조선왕릉, 세계유산 등재 10주년... 30일까지 왕릉을 즐기다

동구릉(28일)·사릉(27일)·광릉(29일)·홍유릉(30일)...음악이 있는 조선왕릉 이야기길

한철수기자 | 기사입력 2019/06/22 [07:27]

조선왕릉, 세계유산 등재 10주년... 30일까지 왕릉을 즐기다

동구릉(28일)·사릉(27일)·광릉(29일)·홍유릉(30일)...음악이 있는 조선왕릉 이야기길

한철수기자 | 입력 : 2019/06/22 [07:27]

 

[조선왕릉=경기인터넷뉴스] 조선왕릉 세계문화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아 년을 맞아 문화재청(청장 정재숙)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직무대리 나명하)는 조선왕릉과 경복궁 등에서 30일까지 제향·전시·공연·체험 등을 구성한 <왕릉문화제>를 개최한다.

 

서울 태릉과 강릉에서는 아름다운 숲 사진전을 열고 경복궁 근정전 서행각에서는 영상 사진전을 연다. 여주 세종대왕역사문화관에서는 족자 꾸미기와 한글 팔찌 만들기 체험을 한다. 구리 동구릉의 태조 건원릉에서는 27일 친향례를 거행한다.

 

 

▲ 조선왕릉 세계문화유산 등재 10주년 기념 태조 건원릉 친향례가 오는 6월 27일 거행된다.     © 경기인터넷뉴스DB

 

 

28일(금)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기념식에 이어 <조선왕릉 세계유산 등재 10, 성찰과 모색> 학술대회도 개최한다. 세계유산등재 기념일인 30일 조선왕릉 전체를 무료로 개방한다.   

 

조선왕릉 동부지구관리소의 구리 동구릉, 남양주 사릉·광릉·홍릉과 유릉에서는 <음악이 있는 조선왕릉 이야기길> 프로그램이 27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왕릉의 숲인 신의 정원을 거닐면서 왕릉의 역사와 숲속 음악회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 조선왕릉 세계문화유산 등재 10주년...동구릉 사릉 광릉 홍유릉은 25일부터 30일까지 <음악이 있는 조선왕릉 이야기길>을 펼친다     ©경기인터넷뉴스DB

 

 

 

27일(목) 태조 승하 611주기를 맞아 정오(12) 동구릉 건원릉에서 제향을 올린다. 참관을 원하는 이들은 오전 10경 도착하면 준비과정부터 제향까지 볼 수 있다.    

 

27() 오전 10시부터 1230분 사릉(思陵. 단종의 비 정순왕후)에서 왕릉 숲길 산책과 오방색 팔찌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동대문역과 상봉역 등에서 셔틀버스를 운영하며 선정된 이에게 개별 통보를 한다.

 

28() 오전 10시부터 오후 1230, 오후 2시부터 430분 동구릉 경내에서 음악회를 열며 태조의 건원릉 능침을 개방한다.

 

 

 

▲ 조선왕릉 세계문화유산 등재 10주년 기념...동구릉 사릉 광릉 홍유릉 프로그램     © 경기인터넷뉴스

 

 

 

한편 26() 문화의 날을 맞아 오전 1030분부터 12, 오후 2시부터 330분 두 차례 <건원릉 태조이야기>의 주제로 진행하며 능침에서 조선왕릉의 조성방법 등을 들을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회당 20명 내외 참가할 수 있으며, 문화재청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29() ) 오전 10시부터 오후 1230분 광릉(光陵. 세조와 정희왕후)에서 역시 <음악이 있는 조선왕릉 이야기길>이 펼쳐진다.

 

30()은 조선왕릉이 세계문화유산등재 10주년을 맞이하는 날로 홍릉과 유릉에서 피날레를 장식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230, 오후 2시부터 430분 홍유릉 전역에서 음악회를 열며 대한제국 황제의 능에 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한편, 사릉과 광릉 재실에서는 25일부터 30일까지 왕릉그리기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이어진다.

 

이 행사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30일을 제외한 입장료는 부담해야 한다. 참가 신청 링크는 https://bit.ly/2RldC9i이며, 궁금한 내용은 02-798-7242(여민), 031-591-7043(홍유릉)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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