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승남 구리시장, GWDC사업 중단대책 분명히 밝혀야 한다.왜 말 안하나?

시민들"GWDC사업은 당선을 목적으로한 수단, 커지는 의혹에 납득할 만한 이유 왜 못 밝히나?" 반발

김주린기자 | 기사입력 2019/09/11 [12:26]

안승남 구리시장, GWDC사업 중단대책 분명히 밝혀야 한다.왜 말 안하나?

시민들"GWDC사업은 당선을 목적으로한 수단, 커지는 의혹에 납득할 만한 이유 왜 못 밝히나?" 반발

김주린기자 | 입력 : 2019/09/11 [12:26]

[구리=경기인터넷뉴스] “IA가 없으면 DA 없다”. 안승남 시장의 이 말 하나로 GWDC 사업은 중단됐다.

 

그러나 IA(투자협정)가 제출됐음에도 안승남 시장은 말이 없다.

 

자신의 선거공약 1호와 현재 재판에 계류중인 경기연정사업1호의 참담한 현실이다.

 

시장의 공적책무와 책임이 무엇인지 조차 모르는 후안무치한 행보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12년간을 기다려온 시민들의 열망을 시장 개인이 묵살하고 “모르쇠”로 일관하며 시민을 무시하고 있다는 여론이 커져가고 있다.

 

구리시 인사들과 시민들은 결국 GWDC는 당선을 목적으로 이용한 구호에 불과했으며 당선 후 안승남 시장의 속내가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다고 비난했다.

 

결과적으로 IA주장은 GWDC사업을 방해하기 위한 시간끌기와 힘빼기 작전의 일환 이었을 뿐, 자신의 또 다른 목적이 있음을 반증하고 있다는 것이 시민과 관계자들의 증언이다.

 

제사보다 젯밥에 더 관심이 크다는 여론이다.

 

안승남 시장은 지난 3월5일 갑자기 협약 당사자와 아무런 협의나 대화도 없이 일방적으로 DA(개발협약)를 종료했다.

 

안승남 시장은 지난해 당선 직후 미국 측 투자그룹에 친서를 보냈다.

 

그 내용 중 “이번 선거운동 중 GWDC사업의 재개를 제1호공약으로 제시했고 그 결과 큰 표차이의 압승을 거둘 수 있었다.이는 NIAB가 이전 결정을 되돌려 이 사업을 실현 할 수 있다면 대다수의 구리시민들은 여전히 GWDC 사업을 크게 지지할 것 이라는 의미”라고 적었다.

 

이 글은 안승남 시장 자신이 선거공약 1호로 제시했고 그 결과 큰 표차이의 압승을 거둘 수 있었다는 내용으로 미국측의 사업재개를 호소한 글이다.

 

이러한 친서에 미국측은 마스터플랜과 사업성 분석을 위한 용역을 구리시가 착수할 것과 뉴DA 체결을 요구했고 이에대해 구리시는 수용의지를 밝혔다.

 

그후 11월 안승남 시장은 미국 뉴욕을 방문, NIAB 전 의장단과 멤버회사가 모인 가운데 GWDC 사업을 재개하겠다고 공식선언 했다.

 

그후 알 수 없는 안승남 시장의 행보가 시작됐다.

 

지난 3월 5일 갑자기 시청 대강당에서 시민들을 상대로 일방적인 DA(개발협약)종료 선언을 했다. 종료가 선언되려면 사전 계약자와 대화나 협의가 우선이고 그 다음 후속 대책을 발표하는 것이 통례이다.

 

그러나 DA종료 선언 이후 아무런 대책도 대안도 나오지 않았다.GWDC관계자들 조차 이같은 선언에 대해 아무도 몰랐다고 말했다.

 

지역정가와 구리시 인사 그리고 구리시민들은 의혹을 갖기 시작했다.

 

안승남 시장이 왜 갑자기 만기일인 두달전 DA 종료 선언을 앞당겼으며 왜 발빠른 후속조치를 마련하지 않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다.

 

경기인터넷뉴스는 이 사안을 앞서 보도하며 “새판짜기”의혹이 있음을 지적했다.

 

그리고 구리시에 이상한 소문이 나돌기 시작했다.

 

안승남 시장과 대학동문이 운영하는 모 회사의 이름이 자주 거론되기 시작했다.

이 업체가 GWDC사업에 참여할 것이라는 소문과 함께 이렇게 되면 특혜시비에 휘말리게 된다는 우려의 목소리들도 커져갔다.

 

DA종료 선언 시점과 함께 제기된 의혹이라 사실여부의 확인이 따라야 하고, 이점에 대해 안승남 시장의 분명한 입장표명이 있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그렇게 시간을 끌다 최근 GWDC사업이 종료된 직접이유인 바로 “IA없이 DA 없다.”라는 안승남 시장의 주장이 터져 나왔다.

 

그러나 현재 GWDC 사업은 중단됐고 안승남 시장 본인이 요구한 IA안이 전달됐음에도 일언반구 없이 입을 다물고 있다.

 

사업을 하겠다는 것인지, 말겠다는 것인지 조차 불투명한 상태로 깜깜이 시정행보를 하고 있다.

 

사정이 이렇게 되자 시민들은 결국 안승남 시장의 GWDC사업 공약은 당선을 목적으로한 허울좋은 공약이었고 대 사기극을 벌이고 있다는 방향으로 여론은 급선회 하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시민단체들도 대책마련을 위한 발빠른 행보를 하고 있다.

 

이대로는 안시장의 독선과 약속을 지키지 않는 후안무치함에 적극적 대응이 있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그리고 GWDC 사업을 바로잡고 구리시민들에게 실익을 가져올 수 있는 이 사업의 적극 추진을 이뤄내야 한다는 입장이다.

 

실례로 최근 구리시의 부동산 상승가 최고란 보도와 GWDC사업이 시행됐을시 그린벨트 해제로 인한 토평동 주민들의 염원해소, 그리고 각종 주택 개발사업등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는 주민들에게 미칠 영향이 크다는 분석이다.

 

선거공약 제1호, 경기연정사업1호로 화려한 구호를 외쳤던 안승남 시장.

 

안시장은 현재 GWDC사업의 중단사태와 관련, 설득력있는 이유를 발표하지 않고 있다.

당연히 뒷받침 해야 할 후속조치와 해법도 그저 “모르쇠” 전략으로 아까운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모르쇠" 전략의 주된 이유가 "고창국 K&C 대표의 축출이라는 감정적 대응이라면 그 댓가 역시 안승남 시장이 치뤄야 한다."는 지역정서가 형성되고 있다.

 

이제 대답은 안승남 시장이 할 차례다.

 

GWDC관계자들은 “안승남 시장이 요구한 IA안이 제출됐으니 이제 안시장이 직접 답을 해야 할 시점.”이라며 “시민들은 마땅히 알 권리가 있고 자신의 선거공약 1호에 대한 입장을 자신이 밝히는 것은 의무이자 책무.” 라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GWDC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