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순 전)구리시장, 안승남 시장에게 "끝장 토론"요구

"GWDC 사업 왜 안되는지 시민들에게 낱낱이 알리자.."11월 중 끝장토론 하자..!!

김주린기자 | 기사입력 2019/10/27 [23:27]

박영순 전)구리시장, 안승남 시장에게 "끝장 토론"요구

"GWDC 사업 왜 안되는지 시민들에게 낱낱이 알리자.."11월 중 끝장토론 하자..!!

김주린기자 | 입력 : 2019/10/27 [23:27]

[구리=경기인터넷뉴스]박영순 전)구리시장이 SNS를 통해 안승남 시장과 GWDC 관련 끝장 토론회를 공개 제안했다.

 

공개토론회 시점도 오는 11월 중에 갖자고 요청했다.

 

아울러 구리시의회에는 조사특위를 요청, 의회가 함께 현재 GWDC 중단사태를 따져봐야 할 것이라고 밝혀 이에따른 의회의 반응도 주목된다.

 

특히 글 마무리에서 "선출직 공인은 약속을 생명처럼 소중히 지켜야 한다"고 언급해 항간에 떠도는 안승남 시장과 불화로 인한 결별 소문도 기정사실화 됐다.

    

▲ 박영순 전)구리시장이 SNS 게재한 "GWDC.그 불편한 진실" 최종편     ©경기인터넷뉴스

박영순 전)시장은 그간 모 밴드에서"GWDC사업의 현재", 그리고 "GWDC사업. 그 불편한 진실"이라는 주제로 총 9편의 글을 탑재하고 자신의 심경을 알려왔다.

 

이번 박 전)시장의 마무리 글로 안승남 시장과의 본격적 대립은 불가피하게 됐으며 내년 4.15 총선도 같은 민주당 이란 점에서 총선 구도에도 변화가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박영순 전)시장은 안승남시장과의 "끝장 공개토론"을 요청하는 이유에 대해 안승남 시장이 자신에게 부여한 GWDC사업의 추진"전권" 약속을 지키지 않은 이유와 지난해 11월 안승남시장이 NIAB 복원을 위한 뉴욕 행사에 참석해 " GWDC사업 재개"를 공식 선언한 것은 , 미국 투자자측이 안시장에게 제시한 GWDC 사업재개의 전제 조건,"DA 체결"을 구리시가 받아들이겠다는 것을 공개적으로 선언한 것으로서 지금 안시장이 K&C와 뉴DA 체결을 거부하고 있는 것은 국제적 약속을 위반하고 있는 것 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안승남 시장은 K&C 및 고창국 대표와 GWDC 사업을 함께 하기로 여러 차례 공,사석에 약속했으나 그 어떤 설명이나 이유도 밝히지 않고 일방적으로 DA를 종료시키고 후속 뉴DA 상대에서 K&C를 배제해야만 했던 이유도 알권리가 있는 구리시민에게 밝혀야 한다고 재차 주장했다.

 

그리고 GWDC사업은 안승남 시장의 "1번 선거공약"이었으나 당선 이후 지난 14개월 동안 진정 GWDC 사업을 최우선적으로 추진했다고 자신있게 말 할수 있는지도 이번 끝장 공개토론에서 밝혀져야 한다는 강경한 입장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특히 박영순 전)시장은 GWDC 사업이 현재 "진행 중 이다" "중단됐다"라는 시민들의 의혹에 대해서도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했다.

 

GWDC사업은 지난 58일 안승남시장의 일방적 DA종료후 후속 DA체결이 안된 상태이다.

 

그러나 구리시가 굳이 "진행중"이라는 표현을 고집한다면 지난 12년간 GWDC 사업을 함께해 온 K&C를 배제하고 제3의 업자를 끌어들여 별도의 GWDC사업을 시작해 보겠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그 계획을 현재 "진행중"이라고 강변하고 있다는 추론은 가능하나 이는 "말장난"에 불과하다고 쐐기를 박았다.

 

어떤 사업에서 계약이 종료되고 더 이상 연장 계약을 해주지 않는다면 이 사업은 끝난 것이나 다름없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 통례라는 것.

 

반면 안승남 시장은 지난 101일 법정에서 GWDC사업이 중단됐느냐?는 판사의 질문에"GWDC사업은 잘 진행되고 있다."라고 진술한 바 있다.

 

그러나 GWDC사업의 무엇이 잘 진행되고 있다는 것인지,누구와 이사업을 하려고 하는지등 구체적 내용들을 공개적으로 밝히지 않은 채 잘 되고 있다라고만 말해 시민들은 극심한 혼란에 빠져왔다.

 

본보는 위 안승남 시장의 법정 진술이 위증소지가 있다는 일부 법조계 지적을 인용, 앞서 보도한 바 있다.(10월2일자 보도 http://www.ginnews.kr/64503)

 

박영순 전)시장은 GWDC 사업에 자신이 끝까지 매달리는 이유에 대해 자신이 맺은 구리시민들과의 약속은 꼭 지키고 싶었고, 구리 한강변에 일자리와 도시 가치 상승을 목표로 디자인과 MICE사업을 유치해야 한다는 사명감, 그리고 지난 16개월 동안 행안부 투자심사를 통과시킬 정도의 모든 준비를 마친 상태에서 안승남 시장이 뉴DA 체결을 하지않고 기약없이 시간을 끌고 있다는 판단하에 이에 대한 사실 관계를 시민들께 알리고 싶었다.”고 장문의 글을 마무리 했다.

 

한편, 오는 1031일 안승남 시장의 재판 결과가 남아있어 시민들은 기대반,우려반분위기 속에 GWDC사업의 운명도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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