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다산신도시, 지구 내 통학로 11곳에 스마트 파라솔 시범 설치

다산총연, 경도공 및 남양주시와 협의 끝에 접이식에서 스마트형으로 변경 설치

송영한 기자 | 기사입력 2020/07/02 [12:35]

남양주다산신도시, 지구 내 통학로 11곳에 스마트 파라솔 시범 설치

다산총연, 경도공 및 남양주시와 협의 끝에 접이식에서 스마트형으로 변경 설치

송영한 기자 | 입력 : 2020/07/02 [12:35]

[남양주=송영한 기자]남양주시 다산신도시에 직접 관리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운영되는 스마트 파라솔이 올해 다산신도시 내 통학로 11곳에 설치될 예정이다.(사진)

 

다산신도시 총연합회(회장 이진환, 아래 다산총연)는 입주가 시작된 2018년부터 2년에 걸쳐 경기도시공사 및 남양주시 관계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기존 그늘막 파라솔의 운영 및 관리의 불편함과 어려움을 이유로 스마트 파라솔로 변경 설치를 요청하였으며, 2020년 스마트 파라솔 설치 협의를 이끌어냈다.

 

 

 ‘2020년 여름은 평년보다 무덥고, 작년보다 폭염일수가 늘어날 것’으로 기상청이 전망하고 있는 가운데   2일, 다산신도시에 스마트 파라솔의 시범 설치가 진행됐다.

 

 '스마트 파라솔'은 접고 펴는 직접 관리 없이도 기온이나 풍속에 따라 자동으로 펼쳐졌다가 접히는 파라솔이다. 한여름 낮에 작열하는 햇볕을 막았다가 해가 지면 자동으로 접힌다. 또한 태양광 방열판이 설치되어 추가적인 전력이 필요없는 친환경 파라솔이다.

 

 이진환 다산총연  회장은 “기존 파라솔은 직접 펴고 접어야 하기 때문에 인력투입이 필요하며, 관리가 안될 경우 우천, 풍량 등의 이유로 파손되어 이용에 불편한 점이 많았다. 경기도시공사에서도 총연과 협의를 통해 입주민들의 요청에 귀 기울이며, 스마트 파라솔 설치에 협의한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밖에 경기도시공사는 다산신도시에 130억원을 투입하여 도시정보화(U-City)사업을 통해 안전감시를 위한 CCTV 81개소(카메라 360개) 및 교통정보제공을 위한 도로전광표지시스템(VMS) 6개소, 대중교통정보제공(BIT) 95개소 등을 설치하는 등 다산신도시는 입주민들이 생활하기 편리한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 남양주시 경기도시공사와 다산총연합회 임원들이 스마트파라솔 아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사진

 

 경기도시공사 관계자는 “다산신도시의 입주민들은 젊은 세대가 많으며, 아이들이 많은 신도시인 만큼 보다 편리한 시스템을 도입하여 스마트 신도시의 모습을 갖춰가고 있다. 이번 스마트 파라솔 또한 다산신도시 총연합회와 오랜 협의 끝에 설치된 만큼 입주민들이 만족하길 바란다.”며 “다산신도시 입주민들의 호응이 좋을 경우 다산총연과 협의를 통해 2차 설치를 진행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창균 경기도의원은 " 초기부터 관심을 가지고 양측입장을 조율해온 스마트 파라솔이 다산신도시에 설치되어 기쁘다. 경기도시공사를 통해 다산신도시 전지역에 확대 설치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다산행정복지센터 김병호 건축과장은 “남양주시 전체에 13개 밖에 설치되지 않은 스마트 파라솔이 다산신도시에만 11개나 설치되었다. 다산신도시 입주민을  위한 경기도시공사의 결정과 다산총연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추가 확대설치를 위해 적극 돕겠다.” 라며 스마트 파라솔 설치를 반겼다.

 

 

스마트 파라솔이란?

스마트 파라솔은 태양광 에너지를 이용한 제품으로 온도가 15도 이상일 때, 차양막이 자동으로 펼쳐지며, 풍속이 7m/s 이상 불면, 자동으로 접혀 기상상황에 빠르고 신속한 대처가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어, 여러 지자체에서도 스마트 그늘막 설치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야간에는 LED 조명이 자동으로 점멸되어, 멀리서도 교차로 주변 보행자 식별을 도와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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