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 입성 김한정 의원 '교육·문화적폐 척결'선언
"급격히 증가하는 학폭 근절 대책 내놔라" 일성
기사입력: 2017/10/01 [20:29]  최종편집: ⓒ 경기인터넷뉴스
송영한 기자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국회=경기인터넷뉴스]최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로 소속 상임위를 옮긴 김한정 의원이 제1성으로 학폭 근절 대책을 수립하라고 주문하고 나섰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한정 의원(경기 남양주을, 더불어민주당)이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학교폭력 발생현황’자료에 따르면, 2015년 4,413건(가해학생 5,887명, 피해학생 5,110명)이었던 학교폭력 가해건수가 2016년 5,627건(가해학생 7,696명, 피해학생 6,415명)으로 1,214건, 27.5%나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가해 유형별로는 인터넷상 음란․폭력․사이버따돌림이 386건에서 622건으로 61%나 증가했으며, 명예훼손․모욕 45%(311건⇒451건), 따돌림 43%(112건⇒160건), 협박 34%(233건⇒312건) 순으로 증가율이 높았다. 건수로는 폭행이 2,869건(2016년 기준)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초․중․고 중 학교폭력 발생 건수는 중학교가 3,002건(56%)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고등학교는 전년 대비 증가율이 44.1%로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김한정 의원은 “SNS 등 인터넷 사용이 늘면서 인터넷상 폭력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며 “교육청을 비롯한 관계당국은 직접적인 학교폭력뿐 아니라 온라인 상의 간접 폭력에 대한 근절대책을 빠른 시일 내에 수립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최근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로 상임위를 옮겨 국정감사준비에 여념이 없는 김 의원은 "유아교육과 초·중·고등학교지원 및 대학입시제도를 개선하겠다"며 "교육문화적폐 척결과 문화창달 및 관광활성화를 위한 정책 개발에도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경기인터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한정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영상뉴스] 권미나 도의원, 학교급식 각종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