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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최재혁 갈매지구연합회장 '시의원 출마' 선언
“제도개혁으로 살기 좋은 구리시 만들겠다”
기사입력: 2018/03/08 [17:03]  최종편집: ⓒ 경기인터넷뉴스
송영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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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경기인터넷뉴스] 최재혁 갈매지구연합회장(39세)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구리시의원(가선거구)에 도전한다.

 

최 전)회장은 7일 열린 갈매지구연합회 2차 총회에서 일신상의 이유로 사퇴했으며 사퇴의 이유는 오는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기 위해서다”라고 밝혔다.

▲ 최재혁 전)갈매지구 연합회장     © 경기인터넷뉴스


갈매지구 신세계 물류센터 건립 반대운동을 주도해 건립을 무산시켜 입주민들에게 뚜렷한 이미지를 각인시킨 최재혁 전)회장은 이후 갈매지구 인수단을 이끌며 갈매신도시의 로드맵을 그려왔다.

 

최 전)회장은 기자와 인터뷰에서 “신세계 물류센터 건립을 막아내는 등 그동안 갈매지구 현안 해결은 오직 입주민들의 뜨거운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공을 입주민들에게 돌렸다.

 

이어 최 전)회장은 “보람도 있었지만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일들도 있었다. 그것은 낡은 시스템을 고쳐야 가능한 일이어서 출마를 선택하게 됐다”며 “시스템 정비와 젊은 리더십으로 갈매동은 물론 구리시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최 전)회장은 이날 연합회에 카페에 남긴 글에서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소통과 화합’이라는 슬로건 아래 연합회 이름으로 단합할 수 있었고 많은 일들을 해냈다 생각한다”며 “갈매를 떠나는 것은 아니다. 갈매는 내 아이가 자랄 곳이고 내가 앞으로 살아갈 곳이며 사랑하는 곳이기에 더 나은 새로운 출발을 위한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갈매지구 연합회장직을 내려놓은 최 전)회장은 이른 시간 안에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얼굴 알리기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최재혁 전)회장 후임에는 김용현 현)갈매지구 인수위원장이 만장일치로 추대돼 2기 집행부를 이끌게 됐다.

 

김용현 신임회장은 인사말에서 “전임 회장님의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갈매를 위해 지금처럼 꾸준히 노력하겠다. 갈매지구의 현재와 미래의 산적한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 아직도 많은 부분 주민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다. 많이 도와주시리라 믿고 맡은바 소임을 기쁘게 받아들이겠다.”며 “연합회를 재정비해 ‘소통과 화합’의 슬로건대로 ‘소통’을 돈독히 해 보다 나은 결과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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