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포천시
포천시, 금현일반산업단지 폐기물처리업체 입주 논란
기사입력: 2018/04/16 [11:26]  최종편집: ⓒ 경기인터넷뉴스
김성찬 기자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포천=경기인터넷뉴스]포천시 금현일반산업단지에 폐기물처리업체가 입주될 수도 있다는 소식에 지역주민이 강력 반발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주민 의견에 따르면 해당 산업단지는 2015년 조성될 당시 물류창고와 단순 가공 공장 등이 입주할 예정이었고, 산업화도 진행되고 산업단지 조성이 시에 재정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돼 환경 및 교통 등에 지장이 있을 것이라는 예상에도 불구하고 전 주민의 합의와 협조로 조성이 시작되었으나 갑작스레 폐기물처리업 등의 업종이 입주할 수도 있다는 소식에 주민들이 강력한 반대의견을 표명하고 있다.

 

▲     © 경기인터넷뉴스

 

또한 관련 사업장과 산업단지가 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한 충분한 조치를 취한다고 할지라도 인근 주민과 취약계층 입주시설에 지대한 환경 피해가 예측됨에 따라 주민들은 반대하고 있다. 한 마을주민은 “만약 관련 기관들이 주민의 의견을 무시하고 해당 산업단지에 해당 사업체 입지를 결정할 경우 마을 전체의 집단민원 및 반발을 예상해야 할 것이며, 시 다른 지역에서 주민반대 입주업종의 유치문제로 첨예한 반발과 극명한 반대에 직면한 사례를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천시 관련 부서에 확인한 결과 시 관계자는 “폐기물처리업과 관련한 사업장은 입주를 제한한다는 것이 기본방침이지만, 산업단지 입주 업종 변경에 대해서는 충분한 검토와 협의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며, 결정 과정에는 관련 규정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등 직접적인 이해관계자의 의견과 관련 사례 등을 적극 반영해 폐기물처리업과 같은 업종의 입주를 제한할 계획”임을 강력히 피력했다.

 

ⓒ 경기인터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영상인터뷰]노란셔츠의 사나이!! 안승남 구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