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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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예술의전당, 22일 인디페스타 시리즈 1. ‘짙은 콘서트’ 개최
음악으로 그리는 한 폭의 유화, 색깔 ‘짙은’ 만남
기사입력: 2018/06/17 [16:07]  최종편집: ⓒ 경기인터넷뉴스
김주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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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예술의전당=경기인터넷뉴스] ‘빛깔이 강하다’는 순우리말 뜻처럼 세련된 모던록 사운드와 문학성 높은 노랫말로 국내 인디씬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인기 싱어송라이터 <짙은>이 오는 22일 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 대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의정부예술의전당의 대표 레퍼토리 기획시리즈인 인디페스타의 2018년 첫 번째 아티스트인 <짙은>은 2005년 윤형로, 성용욱 2인 밴드로 결성돼 데뷔앨범답지 않게 밀도감 있는 음악들로 채운 첫 번째 정규앨범 [짙은](2008년)을 통해 섬세하고 담백한 가사와 서정적이고 선 굵은 멜로디로 대중과 평단 모두에게서 호평을 받았다.

 

▲     © 경기인터넷뉴스


데뷔 앨범 이후 음악성을 인정받아 제6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신인 부문과 최우수 모던록 노래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일약 스타로 발돋움했고 이후 다양한 음악을 통해 시적이고 아름다운 가요의 정수를 선보이며 국내 모던록 씬에서 간과할 수 없는 매력적인 뮤지션으로 빠르게 자리 잡았다.

 

이후 [Wonderland](2010년)와 [백야](2011년)를 통해 문학적인 노랫말과 세련된 멜로디로 자신만의 영역을 확고히 하고 있다.

 

2011년 윤형로가 탈퇴 후, 성용욱 혼자서 솔로로 활동 중인 ‘짙은’은 2014년 발매한 EP앨범 [Diaspora : 흩어진 사람들]에서 오직 ‘짙은’만의 철학적이고 관념적인 세계관을 담아내기도 했다.

 

지난해 9년 만에 발매한 정규 2집 앨범 [UNI-VERSE]에서 대자연인 우주와 인간 본연의 소우주에 관한 깊은 통찰을 담아내며 새로운 사운드와, 다양한 감성 그리고 좋은 책을 읽은 듯한 깊은 호흡의 울림을 선사하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     © 경기인터넷뉴스


거기에 싱글 앨범 ‘Life is good’과 ‘역광‘으로 밝고 경쾌한 멜로디에 담담하고 쓸쓸한 색다른 감성을 선보이는 등 오는 6.22(금) 펼쳐지는 의정부예술의전당 인디페스타에서 ’짙은‘만의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만날 수 있는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짙은 콘서트>에서는 ‘백야’, ‘고래’, ‘잘 지내자 우리’, ‘역광’ 등 그의 대표곡들을 새로운 감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지난 2015년 이례로 의정부예술의전당의 대표 브랜드 시리즈로 자리 잡은 <인디페스타> 시리즈는 그동안 인디밴드 음악을 통해 젊고 활기찬 무대로 음악팬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에 수준 높은 공연유치와 중저가의 관람료 책정으로 서울 관객까지 아우르는 ‘역관람’ 행렬의 물꼬를 트는 등 의정부예술의전당의 대표적인 대중음악 콘서트 시리즈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절제된 감성으로 폭발적 울림을 만들어내는 인디페스타 1.<짙은 콘서트>의 공연문의 및 예매는 의정부예술의전당 홈페이지 www.uac.or.kr 031)828-5841~2, 또는 인터파크티켓 www.interpark.com 1544-1555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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