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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도지사, ‘주권자에게 자신을 알리는 것은 공무원의 의무’
“민원인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릴 방법을 논의하고 토론해서 개선책 마련해 달라” 주문
기사입력: 2018/07/11 [16:40]  최종편집: ⓒ 경기인터넷뉴스
김주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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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기인터넷뉴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최근 논란이 된 직원 명찰 패용과 관련해 도민을 최우선에 두고 개선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이재명 지사는 11일 “주권자인 국민에게 친절하고 책임 있게 자신을 알리는 것은 공무원의 의무”라며 “민원인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릴 방법을 논의해서 개선책을 마련해달라”고 말했다.

 

▲ 경기도청 전경     ©경기인터넷뉴스

 

김남준 경기도 언론비서관은 이에 대해 “이 지사가 밝힌 핵심은 두 가지”라며 “도민의 관점에서 행정이 이뤄져야 한다는 것과 일방적 지시가 아니라 토론을 거쳐 합리적 대안을 마련하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도는 주관부서인 인사과를 중심으로 개선안을 마련하고 이에 대한 직원 토론 등 의견 수렴과정을 거치기로 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5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부서명과 이름이 적힌 명찰을 패용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했지만 기존 공무원증과 중복된다는 문제제기가 있어 이를 보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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