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구리시당협위원장에 나태근 변호사

계파 및 보스중심 정치 청산..내년 총선 출마 의지 피력

송영한 기자 | 기사입력 2019/01/15 [22:05]

자유한국당 구리시당협위원장에 나태근 변호사

계파 및 보스중심 정치 청산..내년 총선 출마 의지 피력

송영한 기자 | 입력 : 2019/01/15 [22:05]

[구리=경기인터넷뉴스]자유한국당이 풍비박산난 구리시당원협의회를 재건할 위원장으로 나태근 변호사를 낙점했다.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위원장 김용태)는 15일, 구리시 나태근 위원장 등 전국 55개 국회의원 지역구 당협위원장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나태근 신임 구리시당협위원장     © 경기인터넷뉴스

백경현 전)구리시장과 김구영 (주)다몬전기통신공사 대표 그리고 정성화 보스톤치과 원장과 대결에서 나 변호사는 젊음과 경력을 앞세워 보수의 쇄신과 참신한 인물을 발탁하는데 중점을 둔 조강특위의 인선기준에 부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태근 위원장은 기자와의 통화에서 “우리당이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참패한 후 당의 쇄신기조는 젊고 유능한 인재의 발굴과 영입을 통해서 당의 혁신을 도모하는 일이었다.”며 “젊은 인재의 영입을 통해 젊은이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은 다양한 민의를 수렴하여 국가의 정책이나 의사결정에 상향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개방적 정당구조를 만들고 대의민주주의를 실현시키는 중요한 일로서 계파중심, 보스중심의 정치를 청산하고 개인의 역량과 자율성에 바탕을 둔 진정한 보수통합의 시발점이라고 생각된다.”며 이번 인선에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나 위원장은 “2020년 총선이 얼마 남지 않았다. 당의 혁신과 보수의 통합이 요구되는 중차대한 시점에서 차기 총선에 서게 될 인물은 젊고 참신하면서도 전문성이 검증된 인물이어야 한다.”며 “국가정보원에서 다년간 사이버보안 업무를 담당해 온 IT분야의 전문가로서의 경험과 국회에서 기획재정위 담당비서관으로 근무한 경험을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쓰고 싶다.”며 내년 총선에 출마할 의지를 강하게 피력했다.

 

나태근 위원장은 전주 전라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졸업하고 제50회 사법고시 합격(사법연수원 제40기)한 뒤, 국정원 사이버안보 정책담당관을 거쳐, 인천교통공사 법무팀장을 역임하고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구리시장 예비후보로 등록 했으나, 공심위의 백경현 후보 단수공천으로 예선에서 고배를 마신 바 있다.

 

한편 이밖에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내 국회의원 지역구에서 당협위원장으로 임명된 인사들은 ▸경기 수원시갑 이창성 ▸경기 성남시 분당구을 김민수 ▸경기 의정부시갑 강세창 ▸경기 의정부시을 이형섭 ▸경기 안양시만안구 김승 ▸경기 부천시원미구을 임해규 ▸경기 고양시갑 이경환 ▸경기 시흥시을 장재철 ▸경기 용인시정 김범수 ▸경기 광주시을 김장수 등 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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